턱관절

동탄하나로치과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로 환자분의 턱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턱관절이란

턱관절은 귀 앞부위에 아래턱뼈(하악골)와 머리뼈의 측두골이 만나는 부위를 말합니다. 입을 여닫고, 턱을 좌우 또는 앞뒤로 움직이며, 음식을 씹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합니다.
턱관절은 하악골, 측두골, 그 사이의 관절원판, 주변의 인대 및 근육과 같은 근골격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턱의 움직임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관절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1.부정교합

부정교합이 심하면 조직에 대한 영향이 커 턱관절에도 비정상적인 영향을 미쳐 턱관절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치아결손

치아상실을 오래 방치할 경우 전체적인 치열이 기울게 됩니다. 치열이 망가지면 턱관절에 부담이 되어 턱관절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3.구강악습관

이갈이, 이를 악무는 습관, 턱을 괴는 습관, 질긴 음식을 즐겨 먹는 좋지 않은 구강악 습관은 구강 근육긴장을 유발하여 근육의 피로와 손상을 주어 턱관절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4.바르지 못한 자세

옆으로 자는 습관, 엎드려 자는 습관, 혀를 내미는 습관 등은 턱과 어깨의 근육 및 관절을 긴장시켜 턱관절장애를 유발합니다.
5.스트레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턱과 몸의 근육 수축, 혈관 수축으로 턱관절장애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6.상해사고

교통사고 후 턱관절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통사고로 턱관절에 충격이 가해지면 턱관절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대부분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치료를 위해서는 전신적인 상태를 고려하여 구강 내 검사와 생활습관적인 부분까지 넓은 안목으로 진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턱관절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오래될 경우 미세 통증, 두통, 안면통증, 기억력 장애,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생활 가운데 스스로 잘 관찰해 보시길 바랍니다.